"100년 뒤 미래 설계하는 한 해 되도록 애쓰자"

2일 청주시 시무식에서 한범덕 시장이 직원들과 환하게 웃으며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 /청주시 제공
2일 청주시 시무식에서 한범덕 시장이 직원들과 환하게 웃으며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 /청주시 제공

[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청주시가 2일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직원 등 1천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가졌다.

한범덕 시장은 "'함께 웃는 청주'를 만들겠다는 뜨거운 포부를 품고 임기를 시작한 지 어느덧 1년 반이 지났다"며 "올해는 20년 뒤, 100년 뒤 미래를 멀리 보고 설계할 수 있도록 기둥과 들보도 튼튼하게 세우는 한 해가 되도록 힘쓰자"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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