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3일 정오를 기해 충북 청주를 비롯해 증평·진천·괴산·음성지역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가 내려졌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전날부터 축적된 미세먼지가 대기정체로 해소되지 못해 충청권 미세먼지 농도가 전반적으로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연구원 관계자는 "어린이와 폐 질환 및 심장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준비하라"고 권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