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행복한 스마트한 미래 건설 총력"

임동희 LH세종특별본부장
임동희 LH세종특별본부장

[중부매일 홍종윤 기자] 신임 임동희 LH세종특별본부장은 "올 한해동안 모두가 행복한 스마트한 미래건설에 총력을 기울여 행복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당당하게 내놓을수 있는 명품도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임 본부장은 세종시 전의 출신으로 천안 북일고, 충남대 토목공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1990년 옛 한국토지공사 입사한 이래 감사실, 대전충남지역본부, 행복주택계획처, 단지기술처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거쳤다.

특히, 행복도시건설사업에 참여하여 2013년부터 2014년까지 개발사업부장과 사업계획부장, 2016년 단지사업처장을 역임, 행복도시와 각별한 인연을 맺고 있는 행복도시 전문가이다.

임 본부장은 토목시공기술사로서 풍부한 실무경험과 이론을 겸비하여 도시계획 및 도시개발 전문가로 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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