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한국전력충북지역본부 동청주지사(지사장 이경섭)는 7일 설 명절을 앞두고 홀몸노인 등 저소득 소외가구를 위해 우암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백미 20㎏ 10포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오는 1월 15일 우암동자원봉사대에서 추진하는 행복 나눔 행사를 통해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경섭 지사장은 "앞으로도 소외가구를 위한 지원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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