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연 소이면 이장협의회장
이재연 소이면 이장협의회장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군 소이면(면장 김기연)은 지난 7일 소이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경자년 새해 첫 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재연 현 소이면 이장 협의회장이 이장 전원의 추대를 받아 이장 협의회장으로 재선출 됐다.

이재연 이장 협의회장은 2013년부터 비산1리 이장 직을 맡고 있으며, 2017년부터 소이면 이장협의회장직을 맡아 소이면 발전과 주민 화합에 이바지 해오고 있다.

이재연 이장 협의회장은 "다시 한번 선출해 주신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각 마을 이장님들 및 타 기관단체와 합심해 소이면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연 소이면장은 "이재연 이장 협의회장의 연임을 축하한다"며, "이장 협의회와 협력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소이면을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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