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흥식 이장협의회장
임흥식 이장협의회장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 맹동면 이장협의회를 이끌고 갈 회장으로 신돈2리 이장 임흥식 씨가 선출됐다.

음성 맹동면(면장 정선구)은 지난 6일 맹동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이장 회의를 개최, 신돈2리 임흥식 이장을 이장협의회장으로 재선출했다고 8일 밝혔다.

임흥식 이장협의회장은 "다시 한번 맹동면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이장님들께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올해는 각 마을 이장님들과 맹동면, 타 기관사회단체와 더욱 열심히 합심하여 맹동면 발전과 화합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선구 맹동면장은 "임흥식 협의회장님의 연임을 축하드린다"며, "맹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이장협의회를 도와 살기 좋은 맹동면을 만드는 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흥식 이장협의회장은 2018년 4월부터 맹동면 이장협의회장직을 맡아 맹동면 발전과 주민 화합에 이바지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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