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66개팀 선수 1천600여명 참가
[중부매일 서병철 기자] '제1회 만천하배 전국 유소년클럽 축구대회'가 오는 10일부터 닷새동안 단양공설운동장과 매포체육관 및 4개 보조구장에서 열린다.
8일 단양군에 따르면 단양군축구협회와 한국유소년축구클럽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초등 2∼3학년 24개팀과 4∼6학년 42개 팀에 1천6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단양군은 지역의 대표 관광지인 만천하스카이워크를 전국에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본 대회를 유치했다.
서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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