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인명 안전관리시스템 사업화연계기술개발

충북테크노파크가 지원하는 ㈜코너스가 미국 CES2020에서 혁신기술상을 수상했다. 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가 김동오 ㈜코너스 대표. / 충북테크노파크 제공
충북테크노파크가 지원하는 ㈜코너스가 미국 CES2020에서 혁신기술상을 수상했다. 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가 김동오 ㈜코너스 대표. / 충북테크노파크 제공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재)충북테크노파크가 사업화연계기술개발사업(R&BD)을 지원중인 ㈜코너스(대표 김동오) '스마트 인명 안전관리시스템'이 미국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Consumer Electronics Show)로부터 '더 나은 세상을 위한 기술(Tech for a Better World)' 경쟁부문 혁신기술상을 수상했다.

㈜코너스는 스마트 인명 안전관리 프로그램 및 디바이스 개발, ㈜파워보이스에서 총기 음원DB가 탑재된 위험감지모듈 개발을 했고, 충북테크노파크가 '스마트 인명 안전관리시스템'에 대한 기술사업화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하며 글로벌 신시장 진출 및 확대를 촉진 중이다.

충북테크노파크는 "㈜코너스는 지난해 9월 미국 필라델피아에 미주법인을 설립해 본격 마케팅을 추진중이며, 이번 CES2020에서의 수상은 미국 현지시장에서 전략적 투자 가능성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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