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지난 7일 괴산JCI(청년회의소)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조경진씨(38)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230kg을 괴산군에 기탁했다.

조경진 신임 회장은 "많지 않은 양이지만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쌀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나눔에 적극 앞장서는 괴산JCI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JCI는 만 20세부터 45세까지의 청년들이 모여 ▶지도역량개발 ▶지역사회개발 ▶국제와의 우호증진이라는 3대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된 민간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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