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대청소주간을 오는 13일 부터 23일 까지 설정해 구별, 동별 주민들이 설맞이 시민 대청결운동을 펼쳐 다중집합장소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일제 정비한다.
설 연휴(24~27)기간 중에는 시와 5개 자치구에 상황실을 설치ㆍ운영해 쓰레기관련 불편사항 및 민원을 접수ㆍ처리한다.
시는 환경관리요원 휴무일에는 환경청소기동반을 편성·운영해 쓰레기로 인한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시 이만유 자원순환과장은 "시민들이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쓰레기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시민들도 연휴기간 생활쓰레기 수거일정을 확인하여 배출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김강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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