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금산군 추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오오남)는 지난 9일 관내 취약계층 60가구를 방문해 떡국떡과 만두, 소고기 등 음식을 나눴다.

오오남 위원장은 "주민들이 한해 장수와 번영의 의미를 지니고 있는 떡국과 함께 올해 건강하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광희 면장은 "협의체 회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2019년 7개 특화사업이 잘 마무리 됐다"며 "2020년에도 주민들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따뜻한 추부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날 진행된 추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에서는 2019년 결산보고 및 2020년 주요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