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올해 유치원 1곳과 초등학교 2곳, 초·중학교 2곳 등 총 5곳의 학교를 개교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새로 문을 여는 학교는 청주 3곳, 충주 2곳이다. 3월(2곳)과 9월(3곳)에 각각 개교한다.

학교명은 도교육청에서 '충청북도립학교 설치 조례'를 개정해 충북도의회 심의를 거쳐 확정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업무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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