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최고 정형외과 전문 청주 '최병원'

임상경험 40년의 노련함과 젊은 열정이 조화를 이뤄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최병원(원장 최헌식)은 정형외과 부문 충청권 최고의 병원으로 우뚝섰다．

청주 최병원은 풍부한 임상경험에 의한 정확한 진료， 최첨단 의료장비를 갖춘 고품질 의료서비스， 환자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들의 헌신적인 봉사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환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충청권에서 ‘뼈를 다치면 최병원으로 가라’는 말이 유행이 될 정도로 이 분야에 실력을 인정받은 최병원은 정형외과 단일병원으로는 규모면에서도 최고 수준으로 연간 2천163건 이상의 정형외과 부문 고난도 수술을 소화해 내고 있으며， 병상수도 188병상에 이르는데다 MRI(Magnetic Resonance Imagingㆍ자기공명촬영장치)， CT(Computed Tomographyㆍ컴퓨터단층촬영장치) 등 최첨단 의료장비를 갖추고 있다．

특히 미래지향적 의료시스템을 갖추기 위한 노력으로 의료진을 보강하고 병원 시스템의 디지털화(NON-Chart)와 신기술 첨단장비(DRX-3000-비 수술적 척추치료 첨단장비)도입을 준비중에 있다．

▶신(新)ㆍ구(舊) 완벽한 조화 최고의 의료진 = 최병원에는 4개의 정형외과가 있다． 최헌식 원장과 이희수박사가 과장으로 있는 2개과와 한현수， 서경원 전문의가 있는 2개과．

이 중 최 원장과 이 박사는 임상경험 40년 이상의 노련함을 갖춘 베테랑이며， 한 과장과 서 과장은 젊은 열정으로 새로운 의료기법 도입에 노력하고 있는 전문의다．

최병원은 이러한 신ㆍ구의 의료진을 완벽히 조화시켰다．

환자를 진료함에 있어 이들은 함께 스터디를 하며 환자상태와 수술방법 등에 대해 전반적인 논의를 거친다．

이러한 신ㆍ구의 조화로 환자는 더욱 안정되고 새로운 의료기법으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최병원은 전문의 9명， 간호사 50명， 일반직원 32명， 기타 의료파트 15명 등 106명의 의료진들이 고객감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1997년부터 지난해까지 전문적으로 치료한 골절， 골절경， 고관절， 전치환슬(부분)， 슬관전치환슬， 척추수술 등을 종합해보면 97년 월평균 80건이던 것이 매년 증가추세를 보여 지난해에는 월평균 187건으로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신경외과， 내과， 마취통증의학과， 진단방사선과 등에도 최고의 전문의들이 환자들에게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최첨단 의료장비 보유 정확한 진단 = 최병원에는 자장을 발생하는 커다란 자석통을 이용， 인체 내에 가장 많이 분포하는 수소 원자를 활용해 영상을 얻는 MRI(Magnetic Resonance Imaging) 장비를 갖추고 혈관질환， 경추， 요추디스크， 관절질환， 부인과 질환 등을 조기발견 및 정확한 진단을 하고 있다．

회전하는 X선관과 검출기를 이용해 인체내부를 단면으로 잘라내어 영상화 하는 장치인 CT촬영을 통해 X-선상에서 볼 수 없었던 연부조직(혈액， 뇌척수액， 회질， 백질， 종양 등)의 작은 차이도 기록， 얻어진 데이터를 재구성해 3차원 영상을 만들어 낼 수도 있다．

CT는 검사기간이 짧고 여러 방향의 단층상을 얻을 수 있으며， 정확한 진단， 광범위한 임상적인 적용 지원， 흉부 및 복부종양， 뇌출혈， 뇌종양 등의 조기 진단이 가능하다．

이밖에 초음파 촬영기(Ultra Sonogram)， 골밀도 측정기(B．M．D)， 관절 내시경， 위 내시경， 대장 내시경， 인공 호흡기， 최첨단 자동안전 마취기 등 대형 종합병원급의 의료장비와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고객 중심의 앞서가는 병원 = 최병원의 자랑거리 중 하나는 처방전달시스템(OCS)을 이용한 모든 병원관리 업무의 전산화와 지난 2001년도 개통한 영상진단장치처리시스템(PACS) 등이 손꼽힌다．

최병원은 처방전단시스템인 OCS는 충북 최초로 갖추고 원무， 진료， 간호진료， 지원업무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시켜 의료진에게 쉽고 빠른 진료를 지원하며， 각종 검사결과 관리와 환자의 진료정보를 빠르고 쉽게 제공하는 의료체계를 구축했다．

또 독실한 천주교 신자인 최 원장은 청주 남궁외과 재직시 청주성심양로원을 방문해 무료진료활동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틈나는대로 충북재활원 등 우리주변 불우한 이웃과 시설을 찾아 의료봉사를 펼치고 있다．

최헌식 원장은 “40년간의 축적된 경험과 기술，지식을 바탕으로 앓는 이들을 위해 정성을 다하는 병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루하루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