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학 금산군의회 의장이 전국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 금산군의회 제공
종학 금산군의회 의장이 전국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 금산군의회 제공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김종학 금산군의회 의장이 '전국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금산군의회는 당진시의회에서 열린 '제94차 충남시군의장협의회 정례회'에서 김 의장이 전국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전국의정봉사상은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증진,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금산군의회 관계자는 "김종학 의장이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현안사업에 대해 예리한 판단과 분석력을 발휘해 대안을 제시하고 군민의 입장에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김종학 의장은 "이번 수상으로 더욱 더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현장중심 의정활동으로 군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살기 좋은 금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종학 의장은 3선 의원으로 제7대 금산군의회 후반기 부의장, 제8대 금산군의회 전반기 의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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