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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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최현구 기자] 길정섭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장은 13일 홍성군 서부농협(조합장 표경덕)에서 2020년 NH농협생명 첫 신상품을 충남지역 1호로 가입했다.

길 본부장의 1호 가입과 함께 서부농협 표경덕 조합장 및 임원진, NH농협생명 염경호 충남총국장도 신상품 가입에 동참했다.

13일 출시된「당뇨케어NH건강보험(갱,무)」는 주계약만으로 당뇨병, 진단금, 당뇨병 진단확정 후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을 보장한다.

또한 기존 당뇨병진단자도 당뇨합병증을 대비할 수 있도록 상품군도 다양화했다.

「당뇨케어NH건강보험(당뇨병진단자,갱,무)」은 당뇨병진단자를 대상으로 당뇨합병증과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등 중대한 질병을 보장한다.

「허리업(UP)NH척추보험(무)」은 디스크부터 척추 질환과 관련한 입원, 수술, 한방치료까지 모두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하나만묻는NH암보험(무)」은 유병자도 한가지 조건만 맞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상품으로 일반암, 소액암을 보장한다.

길정섭 본부장은 "2020년 경자년을 맞아 NH농협생명에서 처음 출시한 상품들이라 의미가 깊다. 솔선수범의 자세로 먼저 가입함으로써 충남농협의 비이자 수익 증대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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