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다락원 스포츠센터 외관. / 금산군 제공
금산다락원 스포츠센터 외관. / 금산군 제공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금산군이 스포츠센터 이용 주민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내부 리모델링을 추진한다.

총 15억원의 사업비로 노후화된 수영장 타일, 천장재, 조명 등을 교체하고 시설 설비를 보수한다.

오는 3월 착공에 들어가 6월 말 준공할 계획이다. 공사기간동안 스포츠센터 이용이 제한된다.

2006년 개관한 금산다락원 스포츠센터는 연면적 4천602㎡, 지상3층, 지하1층 규모로 수영장, 체력단련실, 재활치료실, 실내체육관 등을 갖추고 있다.

수영, 아쿠아로빅, 생활체육 등 54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해 연간 20만 명 이상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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