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기동 충북농협 본부장은 14일 오송농협을 방문해 '당뇨케어 NH건강보험'·'허리업 NH척추보험' 충북 1호로 가입을 했다. /충북농협
염기동 충북농협 본부장은 14일 오송농협을 방문해 '당뇨케어 NH건강보험'·'허리업 NH척추보험' 충북 1호로 가입을 했다. /충북농협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NH농협생명은 당뇨병진단과 합병증을 한번에 보장하는'당뇨케어 NH건강보험'과 디스크과 관절염을 보장하는'허리업 NH척추보험'을 출시했다.

'당뇨케어 NH건강보험'은 주계약만으로도 당뇨병 진단시 1천만원, 당뇨병 진단확정 후 뇌출혈, 심근경색 등 진단 시 2천만원을 보장한다.

이 밖에도 당뇨 관련 주요 질환으로 인한 입원급여금, 수술자금 등도 폭넓게 보장한다.

또 '허리업 NH척추보험'은 현대인의 만성질환인 디스크부터 척추질환과 관련한 입원, 수술, 한방치료까지 모두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계약일로부터 25년 경과 시에는 건강관리자금으로 기 납부한 보험료의 50%를 돌려받을 수도 있다.

이옥정 NH농협생명 충북총국장은 "2020년 새해를 맞아 유병력자도 건강보장을 확대할 수 있도록 가입과 보장의 폭을 넓혔다"며 "올 한해도 합리적이고 착한보험으로 고객의 만족과 행복을 넓혀가는 농협생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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