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청주시-세종특별자치시 간 상생협력으로 양측 시민들은 휴양림과 캠핑장 사용료를 감면받게 된다.

상생협력에 따라 올해부터 청주시민이 세종시 세종합강캠핑장과 전월산 국민여가캠핑장을 이용하면 이용금액의 30%를 감면받는다.

세종합강캠핑장은 합강공원 내 15만㎡ 규모로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고, 전월산 국민여가캠핑장은 총 22면으로 지난해 10월 25일 개장했다.

세종시민이 청주 옥화자연휴양림을 이용하면 비수기 때 50% 감면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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