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문용 기자]곽원태 청룡동장이 경자년 새해를 맞아 지난 9일부터 5일간 한양수자인아파트 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 35개 경로당을 방문하며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현장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신년인사와 함께 경로당별 불편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어르신들은 "새해 바쁘신 가운데도 경로당을 찾아 안부를 묻고, 불편사항에 귀 기울여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곽원태 동장은 "올 한 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드리며, 주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해 청룡동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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