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14일 시청에서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코디네이터 9명 임명식을 했다. /청주시 제공
청주시가 14일 시청에서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코디네이터 9명 임명식을 했다. /청주시 제공

[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청주시가 14일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선정된 4개 지구의 현장지원센터 코디네이터 9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청주에선 2017년 우암동, 운천신봉동에 이어 2018년 내덕1동, 2019년 영운동 4곳이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구로 선정됐다.

코디네이터는 오는 12월 31일까지 도시재생활성화계획과 관련한 주민의견 수렴, 주민·상인협의체 운영지원, 주민참여 활성화 지원, 도시재생 관련 교육, 주민참여사업 발굴 등을 추진한다.

마을기업 등 도시재생 경제조직의 창업과 운영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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