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0년 12월 15일 개통된 서해대교는 충남 당진과 경기 평택을 잇는 1차적 역할을 넘어 호남지역과 수도권의 접근성을 높여주며 '지역과 통하는 다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총 길이 7천310m의 물리적 거리를 넘어 지역과 지역,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서해대교처럼 중부매일도 창간 30주년을 맞아 지역과 통하는 언론가치를 실현하는 한해가 될 것을 독자들에게 약속한다. / 신동빈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지난 2000년 12월 15일 개통된 서해대교는 충남 당진과 경기 평택을 잇는 1차적 역할을 넘어 호남지역과 수도권의 접근성을 높여주며 '지역과 통하는 다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총 길이 7천310m의 물리적 거리를 넘어 지역과 지역,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서해대교처럼 중부매일도 창간 30주년을 맞아 지역과 통하는 언론가치를 실현하는 한해가 될 것을 독자들에게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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