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시 흥덕구 복대2동 자원봉사대(대장 조남원)는 15일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사랑의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8년째 진행되고 있는 이미용 봉사는 미용기능인들의 재능기부로 이어지고 있다.

조남원 대장은 "앞으로도 거동이 불편한 어르들신과 소외계층 등을 위한 찾아가는 미용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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