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서원대학교가 전국 대학혁신지원사업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서원대는 최근 충북 청주시 H호텔 세종시티에서 열린 '대학혁신지원사업 충청권 협의회 성과포럼·정책워크숍'에서 우수혁신 사례를 발표했다.

오는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9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대학혁신포럼'에서도 전국 143개 중 43개 대표 사례로 뽑혀 발표 기회를 갖는다.

이번에 선정된 서원대의 우수사례는 '학생활동중심 수업, 혁신 교수법 5AL(Active Learning)'이다. '미래를 선도하는 Edu-Tech' 기반 교육 중심대학 구축이라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목표에 따라 기획된 총 8개 프로그램 중 하나다.

손석민 총장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빠른 환경변화와 사회수요에 발맞춰 다양한 교육혁신 과제들을 마련해 적극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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