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사업 확정…사업 추진 등 논의

[중부매일 송문용 기자]천안시 청룡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이문자)은 16일 청룡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0년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단원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단원 및 재위촉단원 3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올해 추진할 사업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청룡동 행복키움지원단은 올해 우리동네 우렁각시 찾아가는 모니터링,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장학금 지원, 반찬만들기 교육, 홈닥터·홈클리닉 사업, 김장김치 나눔 등 이웃이 이웃을 돕는 복지공동체를 형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문자 단장은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청룡동을 만들기 위해 늘 노력하시는 행복키움지원단에 감사드리고, 올해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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