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김항섭 청주부시장은 지난 17일 동절기 부족한 혈액을 보충하고자 청주시청 광장에서 진행된 사랑의 헌혈 행사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 부시장 외에도 한 직원이 헌혈 30회 실시로 '은장'을 수여받는 등 뜨거운 헌혈동참 열기를 보였다.

김 부시장은 "겨울철 혈액이 많이 부족하다는 소식에 헌혈에 동참했다"며 "청주시 공무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에게 전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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