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18일 오후 3시 48분께 영동군 황간면의 한 주방가구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내부 100㎡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6천5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은 '공장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연기가 발생했다'는 신고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신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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