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주태 금산소방서장이 119안전센터 초도순시를 통해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 금산소방서 제공
권주태 금산소방서장이 119안전센터 초도순시를 통해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 금산소방서 제공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권주태 금산소방서장은 17일까지 3일간 현장활동 부서의 근무여건을 확인하고 직원들과의 원활한 소통 및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초도순시를 했다.

이번 순시는 현장활동 부서를 방문해 평소 근무하면서 직장 내 개선할 점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고 더욱 활기차고 일하기 좋은 직장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권주태 소방서장은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해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처우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직원 간의 화합과 단결이 각종 재난 현장에서 빛을 발할 수 있으니 직원 모두가 소통하고 화합하는 문화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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