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찬기 본부장
최찬기 본부장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최찬기(사진) KT충남·충북광역본부장이 17일 취임과 동시에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최 본부장은 전남 여수 출신으로 서강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LG전자를 거쳐 2002년 KT에 입사했다. 이후 수도권 지역 무선마케팅분야에서만 16년 이상 근무한 무선분야 베테랑으로 강남본부 남부유통운영담당, 전북고객본부장, 충남고객본부장을 역임했다.

최 본부장은 "지역과 소통을 통해 함께 성장해야 함은 물론이고, 지역인재를 발굴하고 지원하여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도 KT충남·충북광역본부의 미션이라고 생각한다" 며 "가장 신뢰받는 5G 및 AI기반의 1등기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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