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내달 명예퇴직하는 교원이 206명이라고 19일 밝혔다. 공립 유치원 2명, 공립 초등 37명, 공립 중등 137명, 사립 중등 30명이다. 이는 지난해 173명보다 33명(19.1%) 늘어난 것이다. 명예퇴직 사유로는 건강상의 이유(53%)가 가장 많았다. 이어 2의 인생설계(21%), 간병(11%), 기타(15%)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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