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좋은 것은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는 전통에 따라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제61대 금산4-H연합회 하경석 신임회장은 지난 17일 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지덕노체 4-H 이념을 생활화해 새로운 활력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또한 청년 영농승계자로서 맡은 책임을 다해 더 나은 미래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이갑수 금산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촌의 새로운 활력이 될 4-H회원들의 인적 네트워크 확산과 역량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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