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기업인협의회(회장 유문수)는 20일 상당구청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55박스(12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기업인협의회(회장 유문수)는 20일 상당구청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55박스(12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기업인협의회(회장 유문수)는 20일 상당구청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55박스(12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라면은 관내 한부모가족과 홀몸어르신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문수 회장은 "올해 내수시장 부진으로 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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