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시 서원구(구청장 박동규)는 20일 설 명절 대비 민생현안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각 부서장 19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설 연휴 종합대책 주요내용을 공유하고, 각 부서별 수립한 세부 실천계획 및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주요내용은 ▶시민불편 종합신고센터 운영 ▶성수기 물가 안정 ▶어려운 이웃 특별보호 관리 ▶귀성객 교통대책 추진 등이다.

박동규 구청장은 "모든 시민이 따뜻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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