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통하다' 중부매일 창간 30주년 기념식
'지역과 통하다' 중부매일 창간 30주년 기념식
  • 이지효 기자
  • 승인 2020.01.2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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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에 귀 기울이는 신문 재도약
중부매일신문 창간 30주년을 맞은 20일 청주메리다웨딩홀에서 열린 창간기념식에서 장덕수 중부매일 회장과 이시종 지사를 비롯한 주요 참석자들이 축하 떡을 절단하고 박수를 치고 있다. / 김용수
중부매일신문 창간 30주년을 맞은 20일 청주메리다웨딩홀에서 열린 창간기념식에서 장덕수 중부매일 회장과 이시종 지사를 비롯한 주요 참석자들이 축하 떡을 절단하고 박수를 치고 있다. / 김용수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중부매일은 20일 장덕수 회장과 임·직원, 이시종 충북도지사를 비롯한 각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 메리다웨딩컨벤션에서 창간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한인섭 중부매일 대표이사는 이날 송창희, 김용수, 한기현, 서인석 국장에게 30년 근속 기념패를 수여했다. 또 신동빈 기자(사회부)에게 올해의 기자상을 시상했다. 한 대표는 이어 우수지사 7곳에 공로패, LG화학과 SK하이닉스에 감사패를 각각 전달했다.

한인섭 대표는 "창간 30주년 슬로건을 '지역과 通하다'로 정한 것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에 걸쳐 더욱 지역민들에게 귀 기울이고, 소통하며 언론의 역할을 제대로 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이라며 "기자들이 올바른 기자정신과 올바른 품성을 갖춰 지역 전문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업문화를 창조하고, 중부매일 뉴스 야말로 신뢰받는 콘텐츠라는 점을 각인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중부매일신문 창간 30주년을 맞은 20일 청주메리다웨딩홀에서 열린 창간기념식에서 한인섭 대표이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김용수
중부매일신문 창간 30주년을 맞은 20일 청주메리다웨딩홀에서 열린 창간기념식에서 한인섭 대표이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김용수

이어 한 대표는 "창간 30주년 기념식은 이런 언론문화, 기업문화를 구현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인터넷, 모바일, 동영상 등 멀티기능을 갖춘 종이신문이 언론의 중심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기사 품질과 투명 경영을 통해 분명히 관철하겠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축전을 통해 "중부매일에는 수많은 '최초'의 역사가 있다"며 "충북 최초 대조편집 시스템 도입, 충청권 첫 모바일 뉴스 제공과 베를리너판형 채택까지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지역 언론의 새 지평을 열었고, 변화와 혁신의 노력은 지역공동체의 목소리를 담아 합리적 대안을 내는 힘이 됐다"고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또 "지역 주민들의 삶에 밀착한 기획·탐사보도로 충청권의 발전을 이끈 것은 물론, '지방분권' 기획보도와 토론회를 통해 지역과 수도권의 상생을 모색해왔다"며 "독자들에게도 지역에 대해 자부심을 키울 수 있는 힘이 됐다"며 창간 30주년을 축하했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중부매일은 충북의 현대사를 잘 반영하고 이끌어온 산증인으로 시군대항 역전마라톤을 통해 충북체육발전에 기여하고 충북경제 발전에 한 축으로 앞장서 왔다"며 "앞으로도 충북경제를 이끌어가는 주춧돌로, 도민에게 사랑받는 신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정론직필로 이어온 30년을 맞아 앞으로 100년을 내다보는 지역과 통하는 중부매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중부매일신문 창간 30주년을 맞은 20일 청주메리다웨딩홀에서 열린 창간기념식에서 장덕수 중부매일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김용수
중부매일신문 창간 30주년을 맞은 20일 청주메리다웨딩홀에서 열린 창간기념식에서 장덕수 중부매일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김용수

이날 축하공연으로 테너 한상우·소프라노 이서희 부부가 '희망의 나라로'와 '오 쏠레 미오'를 불러 창간 30주년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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