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공주시 웅진동 부자떡집(대표 심재승, 최원숙)은 21일 관내 경로당 17개소에 설맞이 사랑의 떡국 떡 19박스를 전달했다.

부자떡집은 지난 2008년부터 올해까지 12년째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과 매년 명절마다 경로당에 사랑의 떡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부자떡집 심재승 대표는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면 제가 더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지속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상옥 웅진동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경로당에 사랑의 떡국 떡을 전달해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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