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병철 기자] "군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업무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직원들 간 서로 신뢰하고 배려할 수 있는 조직문화 조성 및 근무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임 이준배(58)단양경찰서장은 "중부 내륙지역의 대표적 관광지인 청정 단양의 명성에 따라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쏟겠다"말했다.
간부후보 41기인 이 서장은 2013년 총경 승진 후 충주경찰서장, 경찰청 보안4과장, 중앙경찰학교 학생과장을 역임했다.
서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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