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인산농협 복수면고향주부모임이 설맞이 사랑의 떡국떡을 나누고 있다. / 금산군 제공
만인산농협 복수면고향주부모임이 설맞이 사랑의 떡국떡을 나누고 있다. / 금산군 제공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금산군 만인산농협 복수면 고향주부모임(회장 김용제)은 지난 20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 60여 가구에 떡국떡을 전달했다.

이 모임은 30년째 회비를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및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김용제 회장은 "우리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많이 눈에 띈다"며 "우리의 활동으로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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