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충북본부는 21일 캠코브러리 21호점인 한우리지역아동센터에서 아이들과 함께 만두 빚기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충북본부 제공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충북본부는 21일 캠코브러리 21호점인 한우리지역아동센터에서 아이들과 함께 만두 빚기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충북본부 제공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충북본부(본부장 김태룡)는 21일 캠코브러리 21호점인 한우리지역아동센터에서 아이들과 함께 만두 빚기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다가오는 대명절 설을 맞이해 직원들과 아이들이 다함께 빚은 만두로 떡만두국을 먹으며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김태룡 캠코 충북지역본부장은 "이곳 한우리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해나가길 바란다"며 "2020년 올 한해도 작년에 이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저소득 가정 학생들의 학습문화개선 및 정서함양을 위한 작은도서관(캠코브러리)을 전국 총 23곳에 설치·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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