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시 청원구 내덕2동(동장 김관순)은 21일 겨울철 대설 및 한파 종합 대책의 일환으로 한파쉼터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담당직원은 관내에 지정된 한파쉼터 17개소를 찾아 난방시설 가동여부를 점검하고 이용 시 불편사항 등을 청취했다.

김관순 동장은 "추운 겨울 주민들이 잠깐이나마 몸을 녹일 수 있도록 한파 쉼터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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