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10시 42분께 진천군 문백면의 한 플라스틱 재생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에 나서고 있다. /진천소방서 제공
21일 오전 10시 42분께 진천군 문백면의 한 플라스틱 재생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에 나서고 있다. /진천소방서 제공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21일 오전 10시 42분께 진천군 문백면의 한 플라스틱 재생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내부 및 폐기물 운반차량 등을 태우고 25분여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서 추산 재산피해액은 870여만 원이다.

소방당국은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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