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애터미가 지난 22일 애터미 본사에서 공주시 관내의 보물농공단지에 식품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애터미의 식품 클러스터 사업은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오는 2월 준공되어 3월 본격 가동을 앞두고 있다.

애터미 관계자는 "애터미 오롯 식품클러스터가 본격적으로 가동되기 시작하면 지역주민 고용 증대 및 지역 농수축산물 소비가 늘어나는 것은 물론 또한 타 지역 식품 제조업체들이 오롯 식품클러스터에 이전하는 등 공주시 지역경제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애터미는 오는 2021년 오롯 식품클러스터의 매출을 300억원 이상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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