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진천 문백면은 오는 2월 22일까지 설 명절 대비해 관내 경로당 34개소를 방문해 동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에서는 경로당 내 가스시설, 전기시설, 보일러설비 등 사고 위험이 있는 부분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진다.

윤혁헌 문백면장은 "올 한해 문백면을 어르신들이 더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어르신들의 작은 의견에도 귀를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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