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진천군이 2020년 설 명절을 맞아 21일부터 이틀간 전통시장과 버스터미널 등 진천읍 일대를 돌며 도로명주소 활성화 홍보를 실시했다.

진천군은 매년 명절 기간을 이용해 진천을 찾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홍보 기간에는 지역 택배 대리점을 방문해 명절 택배 업무시 도로명주소의 적극적인 활용을 독려했다.

진천군 안재승 민원과장은 "지속적인 홍보활동으로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도로명주소 생활화에 많은 군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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