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아산시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황인석)는 21일 모종동 금수저(대박유통 대표 김현복)와 행복키움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금수저(대박유통) 김현복 대표는 1년간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사업을 위해 매월 5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강연식)은 관내 저소득층 주민의 다양하고 복합적인 사회복지 문제해결을 위하여 후원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김현복 대표는"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는 없지만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과 후원협약을 통한 물적 후원을 통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고통받고 있는 저소득 주민들에게 경제적 도움과 이웃의 따뜻함을 느끼게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 강연식 단장은 "행복키움 협약을 통해 마련된 기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사업을 비롯하여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전달 사업의 밑거름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많은 후원자가 동참할 수 있도록 행복키움추진단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은 다양한 업체와 후원협약 체결을 통해 재능기부, 봉사활동, 물품후원, 후원금 등으로 저소득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나눔 문화 확산에 공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