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의료기관 진료실태 점검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시 4개 보건소는 설 연휴인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비상 진료상황실을 운영하며 의료기관의 진료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설 연휴 기간에는 권역 응급의료센터인 충북대학교병원을 비롯해 청주의료원, 청주성모병원, 한국병원, 효성병원, 하나병원, 베스티안병원, 마이크로병원, 현대병원, 오창중앙병원 등이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청주 시내 병·의원 147곳, 치과·한의원 13곳, 약국 63곳도 순서를 정해 당직 의료기관, 휴일 지킴이 약국 등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관련자료는 시 홈페이지(http://www.cheongju.go.kr)나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http://e-ge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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