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안성수 기자] 보은 회인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설 명절을 맞아 회인IC에서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설맞이 사랑의 떡 나누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설 맞이 사랑의 떡 나누기 행사'는 연휴 시작일인 지난 23일 회인IC에서 협의회가 준비한 떡16kg을 귀성객에게 전달했다.

양웅석 회장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자 사랑의 떡 나누기 행사를 계획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