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강중 기자〕대전시는 내달 14일까지 청년협의체인 '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 3기를 공모전다.

'대청넷'은 청년들이 정책에 대한 의견제시, 청년개선과 정책제안, 정책모니터링 등 시정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정책참여기구이다.

만 18~39세로 청년문제와 정책에 관심 있는 청년이면 누구나 '대청넷'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는 '대청넷' 활동과 올해 청년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이달 30일부터 내달 7일까지 모두 5차례에 걸쳐 자치구별 사전설명회도 열 계획이다.

설명회 일정은 서구 1월30일 오후 7시 청춘너나들이, 동구 1월31일 오후 7시 청춘나들목, 중구 2월4일 오후 7시 대흥노마드에서 열린다.

이어 대덕구 2월6일 오후 7시 청춘목공소, 유성구 2월7일 오후 7시 벌집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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