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지난 28일 오후 11시 39분께 보은군 보은읍 당진영덕고속도로 청주~상주 구간 28㎞지점에서 차량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25톤 택배운반차량과 내부 물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천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출동한 소방에 의해 45분여 만에 모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을 하던 중 엔진 쪽에서 연기가 올라왔다는 운전기사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신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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