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는 29일 강내면 대회의실에서 '강내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회의'를 진행했다. /청주시 흥덕구 제공
내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는 29일 강내면 대회의실에서 '강내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회의'를 진행했다. /청주시 흥덕구 제공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강내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회의가 29일 강내면(면장 권오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강내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위원장 박종문) 및 관련기관, 용역사 등이 참석해 강내면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계획의 세부적인 내용을 논의했다.

그동안 9차례 추진 회의 및 PM단 회의를 진행하며 면민들의 높은 문화복지 요구를 충족할 복합문화센터 건립 및 문화아카데미 등 세부사업을 확정했다. 또 복합문화센터 건립 위치를 검토했다.

권오익 강내면장은 "강내면이 2021년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에 선정되면 150억원 이상의 예산이 투자돼 민·관(교)이 함께 잘 살 수 있는 발판이 되는 만큼 사업 선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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