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여군 기자]NH농협은행 옥천군지부(지부장 정진국)가 30일 (재)옥천군장학회에 장학금 5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옥천군과 NH농협은행 옥천군지부 간 금고 약정계약에 따른 협력 사업비로 지난해에 이어 2회차 기탁금이다.

군 지부는 2021년까지 3년 동안 총 1억5천만원 기금을 (재)옥천군장학회에 기탁하게 된다.

정진국 지부장은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육성사업에 써달라며 장학금을 전달하고 옥천군장학회 사업이 활발하게 펼쳐질 수 있도록 군 지부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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