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시 서원구는 30일 서원구 새마을부녀회 회장단과 '신년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서원구 11개 면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을 초천해 새마을 사업 운영에 따른 애로와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로 진행됐다.

박동규 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더불어 함께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묵묵히 애쓰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구에서도 새마을부녀회 활동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